내가 시시콜콜 업무지시를 하는게 맞을까..

팀원들이 알아서 하는게 맞을까...

나는 후자인거 같은데..


가끔 팀원들과 얘기하다보면 명확하지 않은 지시사항에 대해서 불만을 토로하는데..

나도 윗선에서 명확하지 않은 지시를 받아서 어쩔수 없다고 항변하지만..

그들은 내가 명확하게 해주길 바란다..

명확한 지시에 의해서 일하는게 과연 그들의 경력에 걸맞는걸까..

그럴꺼면 그들을 덜어 내고 대체인력을 쓰지라는 생각도 든다..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지 오래됬는데..

내 생각을 말해주지도 않고 알아주길 바라는건 내 욕심인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




사진 출처 :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566790926767527&set=a.235728863207070.52479.100003098757207&type=1&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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