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korean.visitkorea.or.kr/kor/tt/pr_gallery/tour_pr/chung_sa_cho_rong/content/cms_view_1219892.jsp

경기도 김포시 대명항

 

꿈꾸는 미술놀이터
서울에서 1시간 남짓이면 갈 수 있는 경기 북부 유일의 항구, 김포 대명항이 예뻐졌다. 아니 더 재밌어졌다. 바닷바람만 쌩쌩 노닐던 이곳에 직접 체험 가능한 공공미술작품 8점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손이라도 댈라치면 경고음부터 울리는 예술품에 답답했던 아이들에겐 이만한 곳도 없다. 말 타듯 앉아서 사진을 찍어도 좋고, 그네처럼 올라서서 발을 굴러도 좋다. 아이들에겐 이곳이 체험 미술관이자 놀이터다.



태생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감상이 가능하다. <꿈꾸는 사람들-미래로의 항해>는 소주병 3500개를 붙여 만든 작품으로, 각각의 유리병에는 김포시민 3500명의 소원이 담겨있다. 또한 각각의 병에는 LED 전구가 설치되어 밤마다 대명항을 비춘다. 입을 쫙 벌린 모습이 인상적인 <삼식이의 꿈>은 대명항 특산물인 물고기 ‘삼식이’를 형상화한 벤치 겸 그네 형태의 작품으로 버려진 양은냄비 뚜껑으로 제작됐다.
또 갓 잡아 올린 물고기를 표현한 <월척의 꿈>은 수저, 포크 등 재활용 식기류를 사용해 만든 작품으로, 낚싯대의 손잡이를 돌리면 물고기가 움직이는 손맛도 느껴볼 수 있다.
 

만약 산책하듯 예술품을 감상하고 싶다면 계양천변을 따라 거닐어 보자. 대명항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위치한 계양천변에는 천연기념물 재두루미와 자연생태를 모티브로 약 1km에 걸쳐 6점의 작품이 전시돼 있다. 계양천변 산책로는 경기도에서 가장 걷고 싶은 길로 선정된 바 있으며, 벚꽃이 만개하는 4월과 겨울철새가 날아드는 11~12월의 풍광이 특히 아름답다. 


참고 : http://cafe.naver.com/inadri/3938

Posted by extraman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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